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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화재로 고통스러운 필리핀 톤도를 도와주세요

작성자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작성일 21-07-23 19:55
조회조회 3,7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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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마을 톤도...가진 것도 없던 마을이 이제 화재로 모든 걸 잃어 버렸습니다"

쓰레기 마을로 알려진 필리핀 톤도는 말 그대로 산을 이룬 쓰레기 더미로 인해 갈 곳 없는 빈곤한 사람들만 살 수 있는 마을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2,500명이 넘어서면서 도시봉쇄, 이동 통제와 통금령이 내려졌고 도심으로 일자리를 찾아 나서던 톤도 주민들은 일자리를 잃고 당장 생계 유지에도 어려운 위협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화재로 인해 더 큰 시련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온 톤도 주민들은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삶의 고통에 망연자실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졌습니다,

작은 불씨가 쓰레기 더미에 옮겨 붙으며 삽시간에 마을의 모든 가옥을 태워버렸습니다. 수백명의 주민들, 아이들은 오도가도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 잘 곳도 먹을 것도 없는 상황이지만 정부에서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습니다.

 

코로나와 화재로 모든 걸 잃어버린 톤도에 지금 필요한 건 아마도 희망일지 모릅니다. 항상 어려움 속에서 가장 힘든건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먹을 것이 없어 누워서 망연자실하게 보내고 있는 필리핀 톤도 마을을 위해  

해피피플은 무상급식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피피플과 함께 필리핀 톤도 마을이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세요.

 

모든 걸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가난한 톤도 주민들에게 식사와 생필품을 선물해주세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은 코로나와 화재로 힘겨운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톤도 주민들에게 급식과 생필품 지원에 사용됩니다.

 

후원 계좌 : 국민은행 606001-01-529516 (예금주 : 사단법인 해피피플)

후원 및 CSR 문의 : 070-5022-5273


 * 해당 자료는 봉사자분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페이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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