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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에서 피어오르는 꿈

작성자작성자 사단법인해피피플
작성일작성일 21-08-02 15:07
조회조회 4,3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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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빈민촌 중 하나인 톤도 스모킹마운틴에도 아이들이 있습니다.

자라면서 본 것이라고는 쓰레기더미가 전부이고,

그 속에 있는 쓰레기가 아이들에게는 놀이터이자 장난감 이었습니다.



 

가난으로 인해 학교에서 배운다는 것은 극도의 사치일뿐,


이들의 인생은 항상 부모와 마찬가지로 톤도에서 자라고


다시 그곳에서 아이를 낳고 살아가야 하는 가난의 연속입니다.



이 아이들에게 교육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자 진행된


2019년 해피피플의 새로운 프로젝트!


톤도 아동을 위한 컴퓨터실이 5월 개소했습니다.



 불안정한 전기수급으로 인해 노트북 10대로 진행된 작은 컴퓨터 교실이지만

 

프린터와 각종 영상자료청소년 OS교육을 포함해


꿈을 나누고 키워가는 컴퓨터 교실을 만들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사용하지 않는 노트북키보드마우스 등의 작은 기부가


쓰레기 마을 톤도의 아이들에게는 큰 꿈을 키워줄수 있답니다.  


 

관련 문의 전화 : 02-608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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