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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마을에도 드디어 멋진 축구단이 생겼어요.

작성자작성자 사단법인해피피플
작성일작성일 21-08-03 13:41
조회조회 4,3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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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웅마을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축구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한국에서 도착한 축구용품을 받아든 아이들. 난생처음 골키퍼 장갑도 착용하고 멋진 유니폰을 입은 아이들은 처음에는 어색한지 

축구용품만 바라보다가 물품을 지급받고는 이내 풋살장을 힘차게 뛰어 다닙니다.

비록 가난한 판자촌에 살고 있지만 축구늘 하는 이 순간만큼은 누구보다도 행복한 아이들!

아이들이 풋살장을 뛰놀며 더욱더 건강하게 미래를 꿈꾸기를 소망해봅니다 

해피피플은 아이들의 미소와 미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문의 : 대외 CSR 담당 02-6080-2017

해피피플은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정분야 협의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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