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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도시가 봉쇄되어 있는 빠오빠완 빈민촌 아동들에게 전달된 후원

작성자작성자 사단법인해피피플
작성일작성일 21-08-03 14:24
조회조회 4,1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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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도시가 봉쇄되고 이동통제령이 내려진지도 어느덧 2년여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빈민이주정착촌인 빠오빠완은 주민대부분이 인근 도시에서 일용직으로 근무해서 생계를 유지하다보니 코로나로 인한 이동통제령의 직격탄을 맞아 살림살이가 더더욱 팍팍해졌습니다. 아사자가 발생하기도 했구요.

이런와중에 전달된 생필품과 학용품은 가뭄의 단비와도 같아서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아이들은 진심을 담아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손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나오미의 "저는 나오미에 D. 소리아노입니다,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내는데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라고 씌여진 감사인사와  브릭스의 "저는 브릭스 바르세바 입니다. 주신 물건들과 도움에 대해 친구들의 대신하여 감사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인사를 후원자 여러분께 전달드리며 항상 해피피플과 함께해 주시는 후원자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후원문의 : 대외 CSR 담당 02-6080-2017


해피피플은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정분야 협의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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