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여러분의 정성과 나눔
우리의 이웃에게는 또 하루를 살아갈 힘이 됩니다.
국내 학대아동 지원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세상을 밝게 볼 안경을 선물해주세요.

작성자작성자 사단법인해피피플
작성일작성일 23-04-05 09:21
조회조회 1,424회

아이들에게 안경하나 지원하는 것도 그룹홈의 운영예산으로는 힘겹습니다.

그룹홈의 한 달 운영예산은 336,000. 아이들 5-6명이 먹고 자고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만으로도 빠듯할 수밖에 없다는 건 계산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학대하고 방임하던 부모님들이 아이를 위해 돈을 보내주거나 접근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아이들은 정신없이 집에서 나오던 그때 그 안경과 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며칠은 있던 것도 아니고 이제 그룹홈에 온 지도 1년이 다 되어가는 친구, 상급학교에 진학할 정도로 오래 머무른 친구들도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오래된 안경은 누가 봐도 유행이 지난 안경 테이지만 그보다 걱정인 건 시력에 맞지 않은 안경을 쓰고 지내는 친구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더 좋은 세상을 볼 수 있기를 함께 응원해주세요.

아이들이 보는 세상을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학대 피해 아동들의 성장에 우리가 함께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아이들은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없습니다. 더 늦기 전에, 아이들의 시력이 더 나빠지기 전에 아이들의 시력을 지켜주고자 합니다. 해피피플은 학대 피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검안과 함께 안경 제작, 안경 교체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세상을 다시 밝고 또렷이 볼 수 있도록 안경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해피피플과 함께 그룹홈 아이들에게

작은 변화로 행복을 선물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열악한 그룹홈, 쉼터에 생필품을 후원해주세요.
다음글 6.25 참전 유공자 분들에게 지팡이를 선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