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여러분의 정성과 나눔
우리의 이웃에게는 또 하루를 살아갈 힘이 됩니다.

겨울나기추운 겨울 이웃들을 위해 밥상의 온기를 더해주세요.

매년 김장철만 되면 들어오던 김치도 이제는 받기 힘듭니다.매년 11월정도만 되면 그래도 후원단체, 기업, 지자체에서 주는 김장김치가 있어 그래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던 이웃들이 코로나19와 경기침체를 겪으며 김장김치를 받을 수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가 물가 상승에 대한 어려움을 경험하지만, 그중 서민들과 소외계층들에게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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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후원해주세요.

달동네의 겨울은 조금 더 일찍 찾아옵니다.계속 몸을 움츠리게 될 정도로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는 올해 겨울, 독거 어르신들은 10월부터 쌀쌀해지는 계절에 이른 연탄을 땝니다. 10월부터 떼기 시작한 연탄은 내년 3월에서 4월까지 사용하게 됩니다. 연탄 사용량은 하루 6장~7장, 한 달 200여장, 1년 2400장 정도로 사용되며 매년 급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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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기무더위 속 지친 쪽방촌의 어르신들을 도와주세요.

살기 위해 야외로 나가는 어르신들쪽방촌 어르신들의 나이와 함께 매년을 거듭하면서 평균기온은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라는 메시지 또한 쪽방촌처럼 방과 방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환기가 잘되지 않은 곳에선 해당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쪽방촌은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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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지원열악한 그룹홈, 쉼터에 생필품을 후원해주세요.

청소년 쉼터의 현실은 이렇습니다.2021년 부동산 폭등으로 많은 청소년 쉼터가 폐쇄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을 보호해야 하는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도 당연한 일은 아닙니다. 물가와 인건비는 늘어나는데 반면, 전체 예산은 그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가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쉼터의 입장에서는 많은 부담이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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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아동 지원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세상을 밝게 볼 안경을 선물해주세요.

아이들에게 안경하나 지원하는 것도 그룹홈의 운영예산으로는 힘겹습니다.그룹홈의 한 달 운영예산은 336,000원. 아이들 5-6명이 먹고 자고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만으로도 빠듯할 수밖에 없다는 건 계산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학대하고 방임하던 부모님들이 아이를 위해 돈을 보내주거나 접근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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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지원6.25 참전 유공자 분들에게 지팡이를 선물해요.

대한민국을 수호했던 청년이 이제는 노병이 되었습니다.채 백 년이 지나지 않은 시절 꽃다운 청년의 나이로 총탄이 빗발치는 전쟁터로 향했던 분들이 계십니다. 이젠 조국의 발전 속에 서서히 잊혀 가고 있는 6.25 참전 유공자분들입니다. 빛바랜 훈장이 무색하리만큼 노년의 삶은 힘든 생활고로 인해 어렵기 그지없습니다. 현재 생존해 계신 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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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지원생리 시기가 되면 두려운 청소년쉼터와 그룹홈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선물해주세요.

쉼터와 그룹홈 아이들에게 생리대는 구하기 힘든 생필품입니다청소년 쉼터에서 생활하는 여성 청소년들은 대부분 생리를 시작한 연령입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여성 청소년들은 생리대가 필요하지만, 쉼터와 그룹홈과 같은 소규모 복지시설에서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생리대를 구매하는 것도 여의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센터에서 가끔 받는 후원 물품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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