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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공자 지원

생활고를 겪고 있는 6.25 참전유공자분들을 도와주세요

작성자작성자 사단법인해피피플
작성일작성일 23-09-04 11:03
조회조회 986회

호국 보훈의 달에 들려온 안타까운 소식

호국보훈의 달인 6, 풍전등화와 같은 대한민국을 수호해 주신 6·25참전유공자분들을 우린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상 명예로워야 하며 그분들의 노후는 그 누구보다 평안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부산에서 생활고를 겪던 6·25 참전 유공자 어르신이 생필품을 절도한 혐의로 입건된 안타까운 소식이 뉴스로 보도되었습니다. 뉴스 내용에 따르면 정부에서 지급되는 돈만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려워 끼니 해결을 위해 훔쳤다고 합니다. 미국, 프랑스와 같은 선진국의 경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을 최고의 예우로 대우하며 국민들은 이들의 명예를 존경하며 대우하고 있지만, 생계형 범죄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참전유공자분들의 삶을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 갈 길이 먼듯합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의 명예를 지켜 드리는 대한민국 국민이었으면 합니다

해피피플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보훈지청을 통해 확인한 결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분 중 700여 명이 이와 비슷하게 생활고를 겪고 계시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젊은 시절 생사를 넘나드는 전쟁터에서 당신을 내던지셨던 백전의 용사들의 삶은 너무 비참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해피빈 후원자님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과 젊음을 바쳤던 6·25 참전 유공자분들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25 참전 유공자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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