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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겨울나기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후원해주세요.

작성자작성자 해피피플
작성일작성일 23-04-05 17:25
조회조회 1,277회

달동네의 겨울은 조금 더 일찍 찾아옵니다.

계속 몸을 움츠리게 될 정도로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는 올해 겨울, 독거 어르신들은 10월부터 쌀쌀해지는 계절에 이른 연탄을 땝니다. 10월부터 떼기 시작한 연탄은 내년 3월에서 4월까지 사용하게 됩니다. 연탄 사용량은 하루 6~7, 한 달 200여장, 12400장 정도로 사용되며 매년 급격하게 오르는 연탄의 가격은 벌써 한 장에 900원의 가격까지 상승하여 연탄을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취약계층에겐 굉장히 부담이 되는 가격입니다. 추운 겨울 추위를 견디기 위해 연탄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한달에 정부로부터 받는 수급비가 부족해 식비조차 감당할 수 없어 힘든 하루를 보내야 합니다.

 

우리 이웃들이 올 겨울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해피피플은 매년 연탄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자체적으로는 여의치 않습니다. 올겨울만큼은 따뜻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겨울,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의 마음은 물론 작은 방 한켠에 따뜻한 온기가 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온정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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